그거 생각보다 어렵더라.
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어.
근데 이건 알겠어.
아까 내가 집에 가려다가 여기 하늘을 올려봤거든?
하늘이 쩅하고 파래서 보고만 있는데도 너무 좋은거야.
가만히 서서 보기만 했는데...
뭐라고 해야되지?
그냥 시간이 하늘 위로 흘러가는 느낌?
참 좋더라.
어쩌면 행복이란게 이렇게 소소하고 구체적일수도 있겠다 싶었어.
뜬구름 잡는게 아니라...
[나의생각] - 연기란? 무엇인가. 배우란? 무엇인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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